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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런웨이, 언더붑도 히트 쳤다…자크뮈스의 인스타 활용법 [비크닉]
얼마 전 일명 ‘기저귀’ 런웨이로 화제가 됐던 패션쇼 기억하세요? 지난달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자크뮈스’의 쇼에서 모델 캔달 제너가 흰 구름 모양 미니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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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아니면 말고
장원석 증권부 기자 영화 ‘더 헌트’의 주인공 루카스는 친구의 유치원생 딸 클라라가 뽀뽀를 하자 “그건 엄마, 아빠와만 해야 한다”고 타이른다. 하지만 상처받은 클라라는 루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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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정조준한 與 "가짜뉴스 엉터리 미디어 정상화시킬 것"
방송인 김어준씨. 국민의힘은 김어준씨가 서이초등학교 교사 자살 사건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뉴스1 국민의힘이 21일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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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건희 샤넬백' 가짜뉴스 퍼뜨린 野박영훈 고발"
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의장. 김상선 기자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에코백 속 샤넬 가방 의혹을 제기했다가 이를 번복한 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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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명품 쇼핑' 논란에…與 "문화 탐방 일환" 엄호 나섰다
국민의힘 이용 의원이 지난 3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용 국힘의힘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쇼핑’ 논란에 대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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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에코백 속 샤넬백"이라더니…가짜뉴스 실토한 민주당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 상황 센터를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박영훈 청년미래연석회의의 부의장이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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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스칼렛 요한슨일까...올 여름 '프라다 아이콘' 색다른 외출 [더 하이엔드]
하이패션 브랜드에는 자신을 상징하는 가방이 하나둘씩 있다. 클래식(샤넬)·버킨(에르메스)처럼 이름만으로도 생김새를 쉽게 떠올린다. 프라다에는 갤러리아 백이 있다. 갤러리아 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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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레이디백 1000만원 육박…명품 가격 줄인상 불 당기나
올 상반기부터 가격을 인상해 온 명품 브랜드들이 ‘디올(Dior)’을 시작으로 하반기 가격 조정에 나섰다. 디올은 5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기 제품 가격 인상분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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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고객 파워…신세계 강남점 올해 매출 3조 뚫는다
신세계 강남점이 올해 매출 3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비결로는 경기 침체의 영향을 덜 받는 VIP 고객 비중이 높다는 점이 꼽힌다. 사진은 10층 라운지 모습. [사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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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23만원 팔아요"…이 불경기에, 매출 3조 백화점 나온다
신세계 강남점 전경. 지난해 매출 2조8398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연매출 3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경기 침체에도 국내 첫 ‘연 매출 3조원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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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네·향수…백화점 상품에 비친 경성의 욕망
경성백화점 상품 박물지 경성백화점 상품 박물지 최지혜 지음 혜화 1117 백화점은 욕망의 공간이다. 소비와 자기표현을 갈구하는 인간의 속마음을 비추는 만화경이다. 아울러 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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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네·오리지나루 향수…1930년대 백화점 상품에 비친 경성의 욕망[BOOK]
경성백화점 경성백화점 상품 박물지 최지혜 지음 혜화 1117 백화점은 욕망의 공간이다. 소비와 자기표현을 갈구하는 인간의 속마음을 비추는 만화경이다. 아울러 당대에 판매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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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만 570만원" WSJ도 1면에 띄운 '韓 청혼 폭탄비용'
한국의 결혼·출산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돈이 많이 드는 청혼 과정부터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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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샤넬을 롯데百 지하층으로 밀어냈다…화장품도 신명품 시대
최근 ‘신명품’ 바람이 거세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외에도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를 새로운 명품으로 인식하고, 이를 소비하는 움직임이다. 패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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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샤'보다 더 고급 찾기…초고가 시계·보석 없어서 못 판다
지난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고 있는 까르띠에의 팝업(임시) 전시 공간 전경. 사진 까르띠에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에 들어선 붉은색 외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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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백'도 1000만원 넘었다…줄줄이 몸값 올린 명품의 비밀
지난달 23일 샤넬에 이어 이달 1일 루이비통이 각각 6~8%대로 주요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이로써 샤넬 클래식백은 라지 사이즈 기준 1570만원, 일명 ‘김희애백’으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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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임금제 오남용 막자” 與 노동개혁특위서 근로시간 기입 방안 등 논의
국민의힘 노동개혁특위가 1일 회의를 열고 출근과 퇴근 등 근로시간을 기입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3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노동개혁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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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원 더 비싸졌다…루이비통 '김희애 백' 이젠 1천만원대
카퓌신MM 제품. 사진 루이비통 홈페이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일부 가방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인상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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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명품 트렁크 깨졌다, 항공사에 따지자 뜻밖 답변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⑤ 비행기 수하물의 거의 모든 것 」 해외여행 전날 밤은 고민이 깊어진다. 짐을 넣었다가 빼기를 여러 번. 무게를 재보기도 하지만, 가방은 금세 꽉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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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되고도 “돈 없어요”…이런 체납자 끝까지 쫓는다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이 23일 고액체납자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국세청] # A씨는 유통업체를 운영하면서 종합소득세 등 수억 원을 체납했다. 세금을 내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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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되고도 "돈 없다"…이들 체납 세금만 3778억원
#A씨는 유통업체를 운영하면서 종합소득세 등 수억원을 체납했다. 세금을 내지 않고 있던 그는 지난해 로또 1등에 당첨된다. 회사를 이미 폐업하고 수입이 없던 그는 10억원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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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백 1500만원 뚫었다…두달만에 또 올린 샤넬 이유는
명품 패션 브랜드 샤넬이 23일 대표 상품인 클래식 플랩백 등 인기 품목의 가격을 5~6% 올렸다. 지난 3월에 이어 2개월 만이다. 샤넬코리아 측은 이에 대해 “최근 원화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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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든 샤넬백, 분실신고 50분만에…中관광객은 놀랐다
중국인 관광객 A씨가 분실한 가방. 사진 독자제공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현금 500만원이 든 명품 가방을 잃어버렸으나 이를 습득한 시민이 빠르게 분실물 신고를 한 덕분에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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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구찌 든든한 '빽'…1947년 나온 '뱀부 손잡이' 비밀 [더 하이엔드]
1950년대 이탈리아 피렌체의 구찌 워크숍 ⓒ Archivio Foto Locchi [사진 구찌] 경복궁에서 16일 열리는 구찌의 2024 크루즈 패션쇼를 앞두고 패션계와 고객